[듀오링고] 150일 후기

듀오링고로 독일어를 배운 지 150일이 지났다.
정확히 말하면 155일 했다.

듀오링고 150일 경과

나는 얼마나 늘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제 오프라인 독일어 학원을 다니면서
서브로 하기로 결정!
매일 하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한계가 뚜렷하게 보인다

평소에 시간을 얼마나 쏟냐에 달려있겠지만
확실히 동기부여 측면에서도 약한 것 같다.
또, DW(도이치벨레)에서 제공하는 Nico‘s weg을
함께 공부해봤는데..
원어민의 말하기가 잘 안 들리던 것도 결정에 한몫한 것 같다
예를 들면 분명 나는 아는 단어인데, 원어민이 발음하니
아 저게 저거였네..? 이런 느낌이랄까..

물론 그만두는 것은 아니고 계속 꾸준히 할 예정!
확실히 실생활의 단어를 습득하는 데에는 좋은 듯

Nico‘s weg후기도 올려봐야겠다.

 

[이후 독일어를 공부하는 과정과 독일에 사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