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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매일경제 21.09.24 금요일

by Gnuz 2021. 9. 24.

허허..
어째 나만 없느..내 집..^_ㅠ
지금 못 산 60%의 20,30대는 어찌 될까..


테이퍼링인 확정
금융주의 행방을 봐야겠다 (BoA, JP모건 등)
겁나는 건 물가상승률
미국의 PCE도 종전 3.0에서 3.7로 상향
인플레이션의 압박이 크다


결국 올라가는 전기요금
이제 가스, 수도 등 공공요금 오르고
원자재, 식자재 오르고
공산품 오른다
탈원전-친환경-전기부담-연료단가-물가상승
연쇄사슬 가동
거기에 고용보험금 상승, 양도세 등 각종 세금 상승
그리고 재난지원금 살포
아..


과잉공급으로 결국 D램 가격 하락
반도체 사이클 어렵다..
이럴때일수록 후공정쪽을 보라는데..
공부가 필요하다ㅠ


미-중 갈등
외교전쟁은 이미 시작됨
미-아시아-유럽 박터지는 중
바이든 정부 행보가 믿음이 안간다
그 와중에 한국은 줄타기중
어느 편으로 가야하나?
이도저도 아니면 결국 낙동강 오리알일텐데?
근데 또 대선이 걸려있지?
어렵다어려워


어렵고 어려운 지원금 주기
원래 제일 기분나쁜게 줬다 뺐는거다
눈치보다 시간에 쫓기고 결국 애매하게 줬다가
이건 아니지 하고 다시 가져간다
그리고 핑계
싱숭생숭합니다


요약하자면
‘원자재 가격 상승세가 계속되면 지금 같은 ‘수주 풍년’이 빛좋은 개살구에 그칠 수도 있다’
인플레이션이 계속되면서
원자재 가격 지속 상승중
선박가격이 오르는 1-2년의 시차가 부담이 된다


이전과는 다르다
확실하게 궤도에 올라설듯
최근에 기아 EV6, 테슬라Y 영상 봤는데
반응이 심상치 않다
사람들도 이제 편안하게 받아들인다


포스코의 가격협상력 가져오기 전략
MRO의 중요성
구매비용을 낮춘다
군침이 돈다


넷플릭스에서 디즈니로 갈아타기?
수익의 상단부분이 넷플릭스로 간 이력이 있는데..
점유률을 가져온다해도 수익이 안난다면..
이미 넷플릭스한테 돈줘놓고 디즈니한테 안준다?
그렇게 만만한 상대가 아닐텐데
커가는 국내 콘텐츠업체들이 화나는게 당연


한우물만 파는게 중요하다 역시
존버는 승리하지.
코로나에 떡상한 PCR 분야의 1인자 씨젠
이제 대중화로 간다..
대중화의 목표는 중소형 병원으로의 확대
비용 저렴 시간 절약
위드코로나
게임체임저?


셀트리온도 간닷


신세계의 대형-고급화 전략
벌써 1조클럽
지방에서는 딱 두곳
센텀, 대구
둘다 신세계다
백화점 중 신세계, 갤러리아가 대세를 잘 읽는듯..
개인적으로 고급화전략에 한표
백화점은 백화점이어야한다.


유제품 가격도 상승
그렇다면 커피, 빵 등도 상승
전세계에서 코리아가 제일 비싸다던데
K의 의지..

바로 옆 기사가
스벅 라떼에는 식물성대체 우유 ‘오트 밀크’다
MZ세대 가치소비 겨냥
음료도 친환경으로!
유제품업체 매출이 떨어지고 있다는데,
확실히 젊은 세대의 유제품 소비량은 축소 기조


고래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미국 대만 영국 EU에서 찬성해도
중국이 반대하면 의미없다
기술 전쟁에서 외교의 힘이 필요한데
현 상황은 암울하기만 하다


전라도에서  민간대형사업은 꿈꾸지 않는게 좋을듯
미래에셋 투자는 사실상 물건너 갔다고 본다
이렇게 한번 두번 떠나면 다시 들어가는 것부터 힘들텐데
이기적인 지역유지들이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것
서울공화국, 수도권 위주 발전은 지방 사람들이 만드는 것 아닐까?


추석이 끝났다
끝나고 나니 헝다가 망하고 테이퍼링이 오고있고
쓰레기들이 남았구만
친환경친환경해도 한참 멀었다~